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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동거중입니다 헤어지자했는데 반강제적으로 같이 살게되었습니다그런데 빨래정리 하는거랑 가아끔 쓰레기 몰아서 버리는거말곤

헤어지자했는데 반강제적으로 같이 살게되었습니다그런데 빨래정리 하는거랑 가아끔 쓰레기 몰아서 버리는거말곤 딱히 하는거 없고 설거지애벌이라도 해달라하면 자긴 쓰지않는답니다 숟가락젓가락 그릇 냄비는 쓰면서요....반찬다먹고 나온그릇도있고근데 적반하장입니다욕하고 소리질러서 가정폭력신고한다니 정신병자취급합니다결국 경찰불렀었고 나간다해놓고 안나갑니다월세반반낸다고 나갈의무없답니다 그리고 본인의 행동들이 범죄가 아니고 가정폭력도 아니랍니다 때린게 아니니까요어이가없습니다 아이간혹케어해주는건 고맙지만 그외엔 너무 힘듭니다 제가 돈써도 더 쓰는데 본인이 먹여살린답니다본인이 써봤자 다 먹는겁니다 야식으로피자 치킨등 시켜놓고 거의 본인이 먹고 제가 잘 안먹고하면 화냅니다전 낮엔 회사일 밤엔 배달일을 하고들어오거든요월세 일할계산하면 나간다해서 줘도 나가고싶을때 나간다고 안나갑니다매달10일이 월세내는날입니다 그때 맞춰나가라하는데 그래도 되죠?? 법적으로 문제 안돼죠???
집이 누구껀데요? 본인꺼예요? 그지같은놈 하나 데려다 놓고, 밥충.식충이 모셔놓은거 같은데, 왜 결혼도 안했는데, 그렇게 같이 살아요? 돈도없어보이고, 여자네 집에 얹혀 사는 파렴치한 남자? 더 두고볼수 있나요? 서로 부모님 모셔와서 합의 보세요. 머리검은 짐승은 들이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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