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치겠네요 밥먹고 음식물 쓰레기를 안치워서 집에서는 벌레가 엄청 꼬이고 먹으면 바로바로 치우라고 해도 말을 안둘으시고 이제는 부모님 얼굴만 봐도 너무 불편하고 짜증이 치밀어 오릅니다 아 아 매일 계속되는 악몽에 요즘 너무 시달렸더니 길가다 차에치이거나 떨어져 부러지거나 폭발에휘말리는 이런 생각들이 계속 듭니다 일 끝나고 집에와도 스트레스에요 미치겠어요 정말 월세가 부담되더라도 결혼지금을 못 모으더라도 나가서 사는게 맞을까요??요즘 극심란 스트레스로 너무 예민하네요 부모님은 맞출생각이 없고 싫으면 제가 나가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