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이 부어 내과가서 혈액검사도 하고, 여기 네이버에도 글 올렸습니다... 그런데 내과 4-5군데 가봤지만  혈액검사해도  신장이나 당뇨도 아니고..갑상선 검사도하고...원인을 모르고 혈류개선제   엔테론 처방이 전부였습니다..난 통통 부어있는 발등을 보고..이제 원인도 잘 모르고 죽는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병은 숨기지 말고,자랑해야 낫는다는 속담이 있죠.약 타러가서  약사들한테 물어봤습니다...이런 발등이 붓는 이유 아냐고?다 모르는데 한군데서 하지정맥류 주로 하는 외과를 소개해줬습니다...가서 초음파 검사하니 정상은 파란색인데, 난 종종 붉은색이 있더군요..그게 문제....압박 스타킹하고,,,책상에서도 발을 높이하고....그러니 이게 나았습니다..몇일만에 거의 정상으로 된듯......내과의사들은 하지정맥류가 뭔지 모르나요?.....티브 광고보면 센시아약 광고도하고  흔한 질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