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이 장가를 가서 애가 3명이고 귀여운 애들도 좋고그런데 형수가 제일 무섭다고 그럽니다 연애할때는 진짜사슴같았던 여자가 결혼하고 나서 제일 무서워졌다고그러고 레이더망에 걸려서 잔소리가 시작되면 그게자기를 걱정해서 그래주는거 아는데도 어느 순간부터제일 무섭다고 하네요 든든한것도 있다고 하죠 저한테는 남자는 여자한테 지는거 아니다 하면서맨날 형수한테는 지고 그러니 진짜 그렇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