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데 제가 그린 커리 한 번 먹어보고 싶은데 제가 매운 맛을 좋아해서 아비꼬처럼 매운 맛 조절되는 곳이나 아예 그런 거 없이 매운 그린커리만 파는 곳이 있는지 궁금한데 혹시 식당 이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서울에서 매운 그린 커리를 즐기고 싶으신 분을 위해,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거나 매운 그린 커리로 유명한 태국 음식점들을 추천해 드립니다.
까폼 ครับผม Krappom (강남구 선릉로): 태국 정부 인증을 받은 태국 요리 전문점으로, 태국 로컬의 맛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제공합니다. 매운맛 조절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태국 요리 전문점이므로 그린 커리 메뉴가 있을 가능성이 높고, 매운맛 선호에 따라 주문 시 문의해 볼 수 있습니다.
낀낀 (마포구 독막로): 합정역/홍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하며, 현지인은 없지만 현지의 맛이 나는 그린 커리로 유명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매운맛 조절 가능 여부는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왕타이 (용산구 이태원로): 이태원 태국음식 맛집으로 유명하며, 그린 커리도 인기가 많습니다. 메뉴판에 매운 정도가 표시되어 있거나 주문 시 매운맛 조절이 가능한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타이24 (중구 명동): 명동에 위치한 태국 음식점으로, 태국 현지 셰프의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 역시 매운 그린 커리 메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