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가정이 따뜻한 사주인가요? 저희 엄마가 맨날 사주보고 나서 제가 집안이 엄청 따뜻한 사주래요…그러고

저희 엄마가 맨날 사주보고 나서 제가 집안이 엄청 따뜻한 사주래요…그러고 엄마 자신은 엄청 힘든 사주라네요…그런데 전 잘 모르겠거든요..맨날 엄마가 기분에 따라서 행동이 천차만별이에요 기분 좋을때는 방긋 웃다가 시간 조금 지나서 기분 안좋으면 접시 다 던지고 물건 다 던지고 소리 꽥꽥 지르고 또 시간 지나면 또 갑자기 장난치고 그래요….그리고 아침에 10시에 일어나면 어떨때는 막 “일어났어~?” 이런데 또 어떤날 아침에는 막 방문 갑자기 치고 들어와서 막 소리지르고 그래요..맨날 신세한탄하고 아빠랑 엄마랑 싸우고 새벽까지 싸우거든요 그리고 아빠 없으면 저한테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아빠 행동에 대한 얘기를 막 하고 제가 편 안들어주면 꼭 하는 말이 “넌 머리가 나빠서 어떻게 살려고 하니?” “너 나중에 치매 오겠다” 이래요….전 모르잖아요 제가 태어나기전에 있었던 일을 어떻게 알고 무작정 아빠 욕을 해요? ㅠㅠ 이것도 그렇고 그냥 모든게 다 부정적인 얘기만 해요. 맨날 제 방에 들어와서 뭐하는지 감시하고 또 바닥에 뭐 있나도 맨날 감시해요…전 집이 불편한데 엄마는 제가 집이 따뜻하다고 하네요…ㅠㅠ제 사주가 정말 엄마 말대로 그런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생년월일은 밑에 댓글창에 적어드릴께요
사주가 따뜻하다는 건 엄마의 바람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가정의 분위기는 서로의 감정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죠
편안하게 느끼는 게 가장 중요해요!!
하루 잘 보내세요!
질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