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3이에요. 전 158에 몸무게는 80이 좀 나가는 체형이 좀 있는 여학생인데요. 5학년때부터 해서 걷기만 하면 다리가 너무 아파요. 물론 저의 체중탓도 있겠지만 2분도 안되서 허벅지 뒤에가 땡겨오면서 종아리가 알 있는듯이 너무 아프고 손이 좀 저려요. 특히 발목이 찢어질것같이 양쪽이 너무 아파요. 발목을 비유하면 종이가 찢기는 것처럼 제 발목이 찢겨나가는 고통이에요. 다리도 O자 다리고 걸을때마다 다리가 좀 휘어요. 이걸 지금 5년째 겪고있고 이일로 부모님과 많이 싸웠어요. 앞으로도 학교 까지 거리가 있어서 걸어가야 하고 운동할때 체력은 남는데 다리땜에 못하는 경우도 빈번치 않게 일어나서 너무 속상해요. 부모님께선 살빼면 다 괜찮아 진다 하시는데 말이 쉽지 빼는데 오래걸리고, 다리를 교정해야하나요?아님 병원을 가야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