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워홀을 가게되어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휴대폰을 정지하지 않고 최저 요금제로 유지할 생각인데 이 경우 공동인증서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정지 할 경우라면 SMS나 PASS같은 인증이 불가능해 공동인증서가 필요하다고 아는데 휴대폰을 살려둔다면 공동인증서가 꼭 필요한가요?
휴대폰을 정지하지 않고 최저 요금제로 유지한다면 공동인증서는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해외에서도 로밍이나 Wi-Fi 환경에서 SMS 인증이나 PASS 앱 인증이 가능하다면, 기존처럼 본인 인증이 가능하니까요. 다만, 문자 수신이 불안정하거나 PASS 앱이 잘 작동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서 공동인증서를 미리 발급받아 USB나 클라우드에 저장해두는 걸 추천해요.
예기치 않게 본인 인증이 안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대비 차원에서 챙겨두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