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자님

경찰대를 준비하다가 약학에 관심이 생기셨군요

진로 고민으로 마음이 복잡하실 것 같아요.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진로를 바꾸면서 많이 고민하고있답니다

이런경우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생기부를 전면 수정하기보다 '관심 확장'의 흐름으로 기록하세요

경찰대 준비 과정에서 쌓은 기록들(독서, 봉사, 동아리 활동 등)은 진로가 바뀌더라도

‘성실함’, ‘탐구력’, ‘리더십’ 등 다양한 역량으로 활용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강력 사건에서의 약물 관련 수사에 흥미를 느껴 약학에도 관심을 갖게 됨"이라는 식으로

흐름을 잡으면 경찰에서 약학으로의 전환도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2. 중요한 건 진로 변경의 이유와 연결고리를 명확히 만드는 것이에요.

지금부터 약학 관련 활동을 하나씩 추가해보세요

3. 진로가 완전히 결정되지 않았다면 ‘융합 진로’로 기록해도 괜찮습니다

예: “약물 중독 관련 범죄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해, 수사뿐만 아니라 약물 자체에 대한 이해에도

흥미를 가지게 되었음.”

이런 서술 방식은 두 분야 중 하나로 진로가 바뀌어도 생기부 정합성을 지켜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질문자님처럼 진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아요.

급하게 결정하기보다는, 지금 이 고민도 ‘성장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해 보세요.

위 내용은 저희 블로그인데 질문자님처럼 진로 변경에 대한 사례를 남겨놨어요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관련 정보 보러가기]: https://primrose0318.tistory.com/entry/%EA%B3%A01-%EC%A7%84%EB%A1%9C-%EA%B3%A0%EB%AF%BC-%EC%8B%9D%ED%92%88%EA%B0%9C%EB%B0%9C%EC%97%B0%EA%B5%AC%EC%9B%90%EC%97%90%EC%84%9C-%EA%B0%84%ED%98%B8%EC%82%AC%EB%A1%9C-%EB%B0%94%EA%BF%94%EB%8F%84-%EB%90%A0%EA%B9%8C%EC%9A%94 고1 진로 고민, 식품개발연구원에서 간호사로 바꿔도 될까요?

진로를 바꾸는 게 두렵다면, 이 글을 읽어보세요진로 고민은 자연스러운 성장의 과정입니다고등학교 1학년, 인생에서 처음으로 '진로'라는 문제를 진지하게 마주하는 시기입니다.많은 학생들이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어떻게 평생의 직업을 정하지?"라는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그런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걱정 마세요.진로는 '처음부터 정해진 길'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찾아가는 과정입니다.식품개발연구원에서 간호사로 관심이 바뀌었어요예를 들어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1학기 진로시간에는 ‘식품개발연구원’에 관심을 두고 발표...

primrose0318.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