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랑 헝가리에 친구가 있어서 갔다오려고 합니다 혼자서 2주 동안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이렇게 다 다녀오려고 합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인아웃 하면 가장 비행기 값이 싸서 프랑크푸르트 - 슈투트가르트(당일치기) - 뮌헨 - 오스트리아(비엔나) - 헝가리(부다페스트) - 체코(프라하) - 프랑크푸르트 이렇게 갔다오려고 하는데 돈이 너무 많이 나갈까요? 아니면 오스트리아 혹은 체코를 마지막으로 해서 한국에 들어오면 대략 30만원 더 나가지만 이게 더 나을까요?뮌헨과 부다페스트는 친구가 있지만 얼마나 놀면 충분히 놀 수 있나요?오스트리아와 체코는 2박 3일이면 충분한가요? 숙박비도 비쌀까요?아니면 독일이랑 헝가리만 갈까요? 아니면 오스트리아 빼거나 체코를 빼서 3곳만 갈까요..?도와주세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행 계획이 흥미롭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2주간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를 방문하는 일정은 돈과 시간 면에서 고민이 필요합니다.

숙박비는 도시들에 따라 다르지만, 비엔나와 프라하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독일과 헝가리 친구들과의 시간을 고려할 때, 뮌헨과 부다페스트에서 각각 2~3일 정도가 적당합니다.

오스트리아와 체코에서 2박 3일은 충분하지만, 여유를 두고 계획할 것을 권장합니다. 여행지와 일정을 조정하여 부담을 줄이는 것도 좋습니다.

편안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