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를 생각하기엔 너무 늦었을까요? 현재 고등학교 재학 중인 2학년입니다 기초디자인으로 입시미술을 하고 있는데요, 학교가
현재 고등학교 재학 중인 2학년입니다 기초디자인으로 입시미술을 하고 있는데요, 학교가 집 근처가 아니라서 거리가 좀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체력적으로도 너무 지치고 학원은 아예 더 멀리 있다 보니까 제가 감당할 수가 없더라고요 학교 다니는 데에도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서 이번에 자퇴하고 검정 고시를 준비하려고 하는데.. 너무 늦었을까요? 그리고 자퇴를 생각해 봐도 괜찮을까요? 부모님께서는 반대하실 것 같긴 한데 최대한 설득해 보려고 해요 조언 좀 해주세요 ㅠ
음...자퇴를 하는건 솔직히 질문자님의 부모님께서 반대를 하시는거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만.
부모님을 설득하려면 내가 이~만큼의 열정과 내 의지가 확고하고 걱정끼쳐 드리지 않을 자신 있다!
라듯이 부모님께 설득을 한번 드리는건 어떨까요?
자퇴를 하면 공부를 멀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 하시는 부분도 아마 적지않아 걱정을
많이 하실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향후 계획, 진로 그리고 자퇴 후 내가 어떻게 진행 할 것인지를 잘 정리해서
부모님께 말씀 드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