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같이 다니고 말 안 섞던 친구가 이번에 같은 반이 돼서 친해졌는데요초반엔 절 엄청 좋아하고 친해지고 싶어하는 거 티 나서 잘 지낼 수 있었고 저도 마음 열 수 있었는데4월 중반부터 뭔가 절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어요. 이번에 내신 대비때문에 자리 바꾸는데 걔 혼자 앉을까봐 저랑 같이 앉던 친구 같이 앉게 했는데요,초반엔 잘 지내니 좋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뭔가 새로 친해진 친구가 원래 제 친구랑만 얘기하고 절 대화에서 뭔가 빼는 기분이 들어요.저도 제 친구랑 잘 지내면 좋지 라는 마인드로 있었는데 계속 절 빼고 대화하고 상처주는 말을 장난식으로 합니다.그렇다고 친구한테 화를 내기엔 그 친구가 반에서 인기가 좀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

친구와 솔직하게 대화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 이해할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