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제가 짝남이 있어요 작년에 같은 반이였는데 작년반이 남여 상관 없이놀고 남자애가 먹던거 여자애가 먹고 스킨십 같은 것도 그냥하고 그랬거든요 그 반에 유독 좀 재미있고 스킨쉽도 좀 과감(?)한 어장 잘 치는 놈이 있었는데 제가 그 어장에 당해버렸어염..그래서1년동안 짝사랑을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수학여행을 갔는데 막 제가 춥다니까 옷 벗어주고 좀 스킨쉽도 더하고 걔가 먹을 거 샀을때 제가 달라니까 계속 주고..그래서 혹시 걔가 나 좋아하나?하고 있었는데 요글래에 친해진 여자애가 있는데 짝남이랑 같은 학교를 나와서 그런지 친하거든요 막 스킨쉽같은 것도 그냥하고 그러는데 그여자애 한테 관심있는거 같고 저한테 관심이 없는거 같아서 포기하려고ㅠ하는데 못하겠는거예요..어케해야 되죠??(맞춤법 틀렸을 수더 있는데 귀엽게 봐주세용 글이 좀 어수선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