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조규찬 해이, 부부 같은 직업이면 장점 뭘까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가수 해이가 미국 주립대 영어영문학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가수 해이가 미국 주립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어요. 해이는 뮤지컬 무대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서 미국에서 공연예술학 석사에 도전했고, 오랜 시간 도전 끝에 교수의 꿈을 이뤘다고 해요. 남편 조규찬은 경희사이버대학교 학과장으로 근무 중이고, 가족 모두 음악가 집안이라 화제가 됐어요.해이는 방송에서 "가족 중 저작권료가 제일 높은 사람은 아무래도 조규만 아주버님 같다"고 밝혔고, 친척 동생이 폴킴이라는 사실도 전했어요. 오랜 도전 끝에 이룬 교수직과 가족의 음악적 인연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고 해요. 동생 소이도 현장에 함께 나와 응원했대요.조규찬, 해이 부부처럼 부부가 같은 직업이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서로의 일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일로 겪는 고민이나 기쁨을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고, 조언도 실질적으로 해줄 수 있으니까요. 또 비슷한 가치관을 갖고 있으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아요. 조규찬, 해이 부부처럼 같은 분야에서 서로 응원하고 시너지를 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